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이타카로가는길 진짜 확인
    카테고리 없음 2020. 1. 9. 19:28

    예능 프로그램을 좋아하나요?한때 킬링타임 그냥 시간 때우기용으로 딱 맞는 게 예능 프로그램인 줄 알고 아무 생각 없이 TV 앞에 앉아 본 적 있어요.보는 순간은 즐겁고 기분이 좋아서 시간이 지나면 아무것도 남지 않아~ 뭐 어차피 그렇죠 그러다가 점점 여유가 없어져서 언제부턴가 티비 자체를 잘 안 보기 시작했는데, 우연히 티비 채널을 돌았고, 이타카에 가는 길에 방송 첫편을 보게 된 것입니다.그러던 중 이 프로그램은 지금까지 전혀 보지 못했던, 정말 신선한 프로그램이었습니다.아름다운 자연의 풍경,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윤도현과 하현우의 아름다운 노래, 목소리, 그리고 예상치 못한 출연진들의 찰떡궁합과 웃음의 요소, 또 무제한 먹어요.하지만 정말 신기한 것은 방송 시청 후에 여운이 계속 남아있었다는 것입니다.드라마나 영화를 본 것도 아닌데 말야 아직 한번도 못 본 분이 계시다면 <이타카 가는 길> 예능 추천해 드릴게요.


    >


    이타카로는 윤도현 . 하현우가 터키와 불가리아를 거쳐 그리스 변두리 지역인 이타카 섬까지 여행을 하는 여정을 그린 프로그램인데, 오직 라이브 업로드 동영상 조회수로 경비를 벌어 여행을 다니는 프로그램이었어요.


    >


    >


    대한민국 최고의 록밴드, 보컬, 윤도현과 차세대 국민 락밴드, 보컬, 하현우의 케미는 정말 볼수록 환상적이었습니다.저는 남자들의 노래 호흡이 이렇게 아름답고 환상적일 수 있구나라고 프로그램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



    >


    >


    >


    >


    캡쳐 일부 사진만 봐도 이 방송이 어떤 비주얼을 뿜고 있는지 느끼나요?아름다운 이국의 자연풍경이 당장 나도 여행을 떠나야지! 하는 뿌프를 불러일으키는 방송 장면입니다.


    >


    하현우, 이분은 정말 예상도 못했는데 예능은 처음인거 같은데 의외로 엄청 재미있었어요.새로 올라오실 거예요.호당하현우와 ᄏᄏᄏ 제가 또 요란타입의 남자를 좋아하거든요.볼수록 매력 만점!! 사실 이분을 보려고 이타카로 가는 길을 보기도 한다던데 ᄏᄏᄏ


    >


    >


    하현우와 윤도현! 하효우가 오직 도현이형과 가야 여행을 할 수 있다고 한 것이 느껴지는 장면~! 편하고 가깝게 느껴지는 사이인 것이 느껴지는 두 사람의 숨막히는 목소리의 조화


    >


    >


    락블로스 두 락카는 비행기를 타기 전에 에너지를 얻기 위해 워너원의 '에너제틱'을 을왕리 해변에서 불렀습니다.wwww연구실이 포함된 가사 같지 않을 듯!터키 첫날의 생활비를 벌기 위해서 1곡을 부를 이 사람들의 케미를 보면서 시요우사쿠 노래 부르는 분들은 고생 바가지인데 보는 사람은 매우+게 재밌어서 지금은 여름인데 이 분들의 더운 듯한 옷 차림도 묘한 재미를 더하고 주는 www


    >


    터키라는 나라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는 것도 즐거움으로 가득 찬 프로그램이었습니다.단순히 여행지 소개만 한다면 채널을 돌렸을 뿐인데,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과 함께 국내에서 나오는 락커가 들려주는 멋진 노래, 그리고 에피소드를 통해 보는 재미와 함께 힐링까지 할 수 있는 이런 멋진 프로그램을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겠네요.


    >


    >


    마른 소금호수에서의 두 사람이 부르는 조용필의 <꿈> 화려한 도시를 그리며 찾아왔네 그곳은 춥고 험한 곳까지 헤매고, 초라한 문턱에서 눈물 마실 먼 길을 찾아 여기에 꿈을 찾아 이곳에 고통스러워하면서도 험한 이 길을 왔는데,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는 아무도 말하지 않네.사람들은 각자 고향을 찾아가는구나, 지금 홀로 남아서 빌딩 안을 떠돌아다니고, 초라한 골목에서 뜨거운 눈물을 흘린다."저 별은 내 마음을 알까"의 "꿈"을 알까, 힘들 땐 슬픈 노래를 부른다, 슬플 땐 차라리 혼자 눈을 감고 싶다, 고향 향기"를 들으며, "예전에 이 노래를 들을 땐 큰 감흥이 없었는데, 이 방송을 보면서 멈춘 소금호수와의 자연풍경과 맞는 분위기의 노래라서 그런가" 내 마음까지 적시는 것.예능 프로그램이지만 재미없는 감동이 있는, 마음의 평안을 얻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생각됩니다.


    >


    >


    어쨌든! 예능 추천 프로그램답게 출연자들의 엉뚱한 모습, 그리고 카메라를 거의 의식하지 않는 듯한 하현우의 표정 등등 보는 사람들에게 리얼리티의 최후미를 보여주는 느낌과 함께 공에 빠지는 매력이 뿜어져 나왔다!


    >


    2차부터는 출연진이 더 늘고 있지만 FT아일랜드 이홍기가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이 홍 홍기의 합류로 더욱 강력하게 된 ROCK케미!정말 귀가 점점 황홀할 정도.


    >


    정규 앨범과 수많은 OST참여로 12년차 베테랑 보컬인 이홍기~!나도 이 분의 목소리가 매우 좋아합니다.연기도 잘하고 예능감도 가득~ 도대체 못하는 게 뭐야? ㅋ


    >


    2번째로 합류하며 등장할 때부터 폭풍 웃음을 유발했던~환영합니다 진짜 ^^


    >


    2차쯤 시청하면서 어느새 푹 빠져서 있는 내 모습을 발견한 전직 방송도 잘 보지 않는 사람이 이렇게 오랜만에 푹 빠져서 보이는 텔레비젼 프로그램이 있다니 그 자체로 이상한 것인데, 다음 방송 시간까지 너무 기다려지는 일도 나는 오랜만에 일어난 것이므로 적응할 수 없을 정도로!국가 스텐의 "저고리다 밭"윤도 도현(현 형우, 이 홍 홍기이 3명의 케미가 정말 대박 미쳐서 폭발하는 이 사람들의 노래를 듣다 보면 벌써 음원이 몹시면 꼭 소장하고 싶은 마음까지 할 거예요.


    경치와 잘 어우러지는 서정적인 노래를 감상해 보세요.물고기와 자전거입니다.


    >


    아, 저는 3번째 방송에서는 정말 큰 감동을 받은 예능 프로그램이 이래도 될까요 이렇게 인간적이고 감동적이지도 좋은가요 회를 거듭할수록 출연진만의 캐릭터가 자리 잡았고 이제 애정이 싹트기 시작했어요.윤도현은 제가 학창시절부터 좋아했던 록 가수인 것은 맞지만, 하현우나 이홍기의 경우에는 그냥 노래를 잘하는 가수구나 할 정도로 호감이었습니다.그런데, 이번에 정말 애정이 가는 가수로 바뀌기 시작했거든요.이분들의 인간적인 모습에 반했다고나할까....


    >


    특히 하현우의 인간적인 너무나 자연스럽고 꾸미지 않는 말투일 때는 바보같은 느낌까지 살이 찌는 그런 모습과는 대조적으로 정말 음악에 미쳤어! 열정이 주는 완벽한 모습은 존경심까지 솟구칠 정도였어요.막내 이홍기의 모습은 역시 나이가 가장 어리고 자연스럽게 생기는 편리함과 사랑스러운 점이 매력적인 모습입니다.오빠의 잔소리나 걱정은 되지만, 그거예요.하면서 얼른 벗어나는 정직한 캐릭터의 모습이 기분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


    >


    >


    이홍기가 부르는 그녀의 연인에게 감상해 보세요.^^


    >


    >


    3번째 내용은 외국에서 온 어른들을 거들어 주는 애들의 모습을 보면서 나이에 비해서 어른스러운 모습이 마음이 아플 느낌이 들어 폐가의 이별의 노래를 부를 때 언어는 다르지만, 공감되는 움율에함케와 박수를 보내는 아이들의 모습 또한 데린쿠유 마을에서 즉석 콘서트로 아이들과 즐겁게 흥얼거리는 모습이 너무도 좋았습니다윤도현은 아이의 아빠라서 그런지 아이들을 지나치지 못하고 따뜻하게 대해주는 그런 모습에서 좀 더 인간적인 면이 느껴지더라구요 단지 재미만을 위한 억지 웃음 유발 프로그램이었으면 금방 제 마음에서 벗어나 버렸을텐데 유치한 설정 없이 자연스러워졌나 싶어도 엉뚱하게 웃음이 나오는 포인트가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것 같아서 더욱 제 마음을 끌렸을지도 모릅니다.재미뿐만 아니라 감동, 인성, 가치와 깊이 그리고 휴머니즘이 담긴 이런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 또 있을까요?


    >



    이 노래는 꼭 들어보세요3명의 미국 화음이 정말 황홀합니다.가사와 딱 어울리는 주변 배경과 함께 여유 있는 사람들을 보니아.. 저도 떠나고 싶어지네요.^^


    >


    4회째부터는 개그맨 김준현의 합류로 순조로운 터키 여행을 계속하고 온 라크 브로스를 정신에 떨어뜨리는 모습이 나타납니다. 위상뿐만으로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김 준현은 이타에게로 갈 때의 분위기에서 갑자기 등장할까 생각도 했는데.(웃음) 아니, 저는 걱정되는 것이 이분들이 라이브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여행 경비를 마련하는데, "먹보계 최고의 지존"이라고 할 수 있는 김준형의 식비 감은 어떻게 할까였습니다. 특히 이러한 모습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것은 하현우였습니다."밥은 어떻게 하고, 잠은 어떻게 하냐"며, 숙박문제로 가장 고민하던 총무담당자 하현우의 좌절모드의 모습이 어쩔 수 없는 웃음을 자아냈습니다.그런데 이 터키 여정에 합류한 김준형이 의외의 실력자였구나! 나도 보면서 정말 놀랐어 궁금하신 분은 꼭 한번 보고 숨은 그의 실력을 확인해 보시길 바래요.국내 최고 보컬들의 콜라보이고 아름다운 음악이 함께 할 예상도 못한 허당먹이 캐릭터 덕분에 웃음 가득 재미와 함께 비타민처럼 칠 수 있는 상큼한 매력과 반전매력이 뛰어난 음악감각을 보여주는 "묵방 개그맨" 김준형까지 휴가철에 맞춰 터키라는 나라의 멋진 여행지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힐링하는 시간을 갖고 싶은 이웃분들이 오시면, 꼭 한번 만나보세요.저는 가능한 한 예능 추천을 하지 않는데 이 프로그램을 꼭 알려주고 싶었다고 들었어요. 엄마,<이 타카에 가는 길>은 tvN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고 있습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