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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문재후미조치 의도치 않게
    카테고리 없음 2020. 3. 9. 20:37

    교통사고 후 조치의 범위와 관련된 사례와 자기 자신을 보고 법원에서는 어떤 법률을 적용해서 판결을 내리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ᄀ씨는 피곤한 상태에서 심야도로 위를 운전하다가 깜빡 졸음운전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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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사이 ᄀ씨는 신호대기 상태에서 멈춰 있던 차량 그 다리범퍼와 충돌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정면으로 받은게 아니라 또 ᄀ씨는 이후 바로 옆길로 도는 방안이어서 충돌이 그다지 크지 않았고 조금 스쳐지나가는 정도로 끝났기 때문에 이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채 당신에게 자기 갈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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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나쁘지 않게 이후 피해 차량의 운전자 측에서 신고를 하게 돼 경찰이 조사를 하게 되면서 ᄀ 씨는 검거됐습니다. 이에 대해 ᄀ씨는 하차운전 등의 이유로 인해 문제가 됐다는 것 자체를 제대로 몰랐기 때문에 교통문제 이후 조치는 맞지 않는다고 주장하게 됐습니다.​ 그렇다면 이 씨의 이런 주장에는 1리가 있을까요? 결과적으로 법원에서는 ᄀ씨가 교통문제 후 올바른 조치를 취하지 않은 책으로 ᄀ씨를 져야 한다는 판결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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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씨의 주장을 액면군달로 받아들여 비록 이씨가 문제에 대한 인지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결과적으로 피해 차량 운전자는 다쳤고 차량은 파손된 만큼 문제에 대한 책임 자체는 여전히 가지고 있었으며, 역시 정황을 잘 보면 아무리 이씨가 이런 이유가 있었더라도 충돌 당시의 충격이 본인 그 직후의 자기 차량 파손 등에 대해서는 미필적으로 본인마 인식을 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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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즉 완전히 고의적으로 교통문재현장을 칭구어과에 끌고 가려 한 것은 아니라고 하더라도, 문재에 대한 간접적인 인식 정도는 있었을 것이기 때문에 그 시점에서 차를 돌려 문재현장으로 돌아갔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만큼 문재차 운전자로서의 주의 의무를 다하지 못한 책임을 묻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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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형태 이외에도, 교통 사건 후속 사건은 미묘한 레벨로 다양하게 취급되고 있는 편입니다. 이런 사건으로 잘못 거론되면 뺑소니 혐의까지 생기는 만큼 충분한 주의가 필요하고, 어떤 사안에서 어떤 이슈가 주로 다뤄지는지 잘 파악해놓고 대응하는 것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흐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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